국민의힘 충북도당, 민노총 불법 집회 단호한 대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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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불법 집회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도당은 28일 성명을 내고 "청주시가 민노총 화물연대의 대규모 집회를 안일한 방역지침으로 늑장 대처해 결국 시민 안전이 위협받게 됐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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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불법 집회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도당은 28일 성명을 내고 "청주시가 민노총 화물연대의 대규모 집회를 안일한 방역지침으로 늑장 대처해 결국 시민 안전이 위협받게 됐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불법 집회는 시의 행정명령과 경찰의 해산 명령을 무시한 채 또다시 이어지고 있다"며 "민주노총 눈치만 보는 늑장 대처로 결국 청주가 불법 집회의 아지트로 전락했고 그 피해는 시민들이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노총 화물연대와 충북지역본부는 30일 SPC삼립청주공장에서 SPC그룹과 집회를 막는 경찰을 규탄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예고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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