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 1인 기획사 전속계약 해지..활동 중단

강경윤 2021. 9. 2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래퍼 노엘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 측은 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노엘은 2019년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교사) 및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래퍼 노엘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 측은 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글리치드 컴퍼니는 노엘의 1인 레이블로 설립됐다. 노엘은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달 26일 신곡 '트렌드세터'를 발표하기도 했다.

노엘은 2019년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교사) 및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