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할인방식 모바일 커머스 원플원, 생산자 홀로서기 할 때까지 수수료 '0원'

이상규 2021. 9. 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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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원플원]
생산자가 홀로서기를 할 때까지 거래수수료 0원, 입점수수료 0원으로 판매이익(마진) 모두를 생산자(제조업체, 농수산어민, 1차 벤더 등)에 돌려주는 파격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등장했다.

해당 이커머스는 또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물품의 종류나 브랜드에 관계없이 전제품을 시중 최저가에 공급하되, 동일 제품을 덤으로 하나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할인방식이 적용된다.

미래형 복합 소프트웨어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뉴려는 소비자의 권리를 극대화하고 생산자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플랫폼 '원플원' 서비스를 공식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원플원'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원플원 앱을 다운 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원플원은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판매 유통의 기회를 넓혀주고, 또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제품을 시중보다 싼 값에 제공하는 유통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에 맞춰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원플원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모든 제품이 기본적으로 '1+1'로 거래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고가의 명품 브랜드의 경우도 소비자가 원플원 플랫폼을 통해 1개를 구입하면 1개 또는 2,3개의 동일 제품을 추가 요금 지불없이 공짜로 받게 된다.

[사진제공 = 원플원]
출범 초기라 현재 170여개 품목이 입점돼 있으며 500여개 제품이 입점 심사 대기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원플원 측은 "현행 법에서 금지하는 제품을 제외한 모든 소비제품을 다룰 예정"이며, "입점 절차는 기술력과 품질이 보증된 우수 제품을 중심으로 전문 MD들이 심사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실물 무형의 서비스도 상품으로 제공하는 데, 종합검진 할인, 각종 보험상담, 부동산컨설팅, 청년의 재능판매형 상품 등도 입점 심사 대기중에 있다. 모든 제품의 판매가는 동일 제품의 시중 유통가 중 최저가격만 허용한다.

김려흔 뉴려 대표는 "원플원 할인 방식은 친근하고 익숙해서 다들 그냥 지나쳤던 부분이지만 우리에겐 도전이었다"며 "선한 취지가 소비자들에게 꼭 닿기를 희망하고, 원플원을 통해 소비자도 입점한 업체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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