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젤리나 졸리, '15세 연하' 위켄드와 또다시 불거진 열애설

박혜성 기자 2021. 9.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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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와 캐나다 출신 팝스타 위켄드(31)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26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지난 토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호화로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가 위켄드의 대기 중인 검은색 SUV 뒷좌석에 탔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고도 밝혔다.

측근은 US위클리에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것"이라며 "이는 그들의 HBO 쇼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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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와 캐나다 출신 팝스타 위켄드(31)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26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지난 토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호화로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8시5분에 따로 식당에 도착했으며 2시간30분간 식사 후 함께 자리를 떴다. 또한 해당 매체는 이 식당이 지난 6월30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목격됐던 장소라고도 전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가 위켄드의 대기 중인 검은색 SUV 뒷좌석에 탔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고도 밝혔다.

이와 관련 US위클리는 지난 7월 취재한 측근의 발언도 재조명했다. 측근은 US위클리에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것"이라며 "이는 그들의 HBO 쇼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이는 좋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로맨틱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플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에티오피아를 통해 유대 관계를 맺었다고도 했다. 위켄드는 월드푸드 프로그램 US를 통해 에티오피아 구호 활동에 10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안젤리나 졸리는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한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세 번째 남편이었던 할리우드 톱 배우 브래드 피트(58)와는 지난 2005년부터 사실혼에 가까운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정식 결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직접 낳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및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현재 양측은 자녀들의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와 캐나다 출신 팝스타 위켄드(31)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뉴스1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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