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지역혁신플랫폼 유공자, 교육부 장관 표창 전수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9.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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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업무 유공자에 대한 교육부 장관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교육혁신본부(경상국립대) 손정우 본부장, 김창균 학사관리팀장,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창원대) 이재선 사업단장, 경남교육청 김영회 장학사, 경남테크노파크 손세진 산업기획팀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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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경남·울산지역혁신플랫폼 4년간 2662억 투입, 매년 혁신 인재 800명 양성
경남도청 제공
경남·울산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업무 유공자에 대한 교육부 장관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교육혁신본부(경상국립대) 손정우 본부장, 김창균 학사관리팀장,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창원대) 이재선 사업단장, 경남교육청 김영회 장학사, 경남테크노파크 손세진 산업기획팀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남·울산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방대학 소멸 가속화와 청년의 수도권 밀집 현상 등을 해소하고자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업·창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이 목표다.

지난해까지 경남만 단독으로 추진했지만, 올해는 울산으로 확대됐다. 기존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 정보통신기술, 스마트공동체 등 경남 3개 핵심 분야에다가 울산 미래모빌리티, 저탄소 그린에너지가 추가됐다.

4년간 국비 1800억 원 등 총 2662억 원이 투입된다. 총괄대학인 경상국립대와 중심대학인 창원대·울산대 등 13개 대학과 현대자동차·LG전자·NHN 등 62개 혁신 기관이 참여한다.

학사 500명, 석사 100명 등 매년 혁신 인재 800명을 양성한다. 이를 통해 경남·울산 청년 고용률을 2025년까지 5% 향상, 산업 부가가치 7% 상승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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