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 경찰 폭행 혐의' 래퍼 노엘, 소속사와 전격 계약 해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오늘(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리치드 컴퍼니는 지난 4월 노엘의 1인 레이블로 설립됐습니다.
그는 이달 18일 서울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오늘(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리치드 컴퍼니는 지난 4월 노엘의 1인 레이블로 설립됐습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신곡 '트렌드 세터'를 발표했으며 새 앨범 발매도 예고하는 등 음악 활동에 나섰으나 최근 잇단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그는 이달 18일 서울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앞서 그는 2019년에도 운전자 바꿔치기 및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범죄 혐의로 입건된 것입니다.
올해 4월에는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5L 콜라 10분 만에 마셨다가 사망…의사도 놀란 CT 결과
- “교사 되겠단 사람들이”…인도 수험생 '슬리퍼' 뜯어보니
- 10개월 아기에 은칠…인니, 코로나로 '실버맨' 구걸 증가
- 안산 7점 쏘자 “최악”이라 막말한 KBSN…뭇매 맞고 결국 사과
- “오징어 게임도 당했다”…공짜로 즐기는 중국인들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 원 주인 찾았다
- “도망치듯 7년째 산속 생활”…송종국, 연예계 복귀 수순
- 태양♥민효린, 곧 부모 된다…150억 원 펜트하우스서 신혼생활
- 이효리, 아이키 '스우파' 섭외 전화에 “언니 이제 안싸운다, 파이터 아냐”
- “개 식용 금지 검토할 때” 文 발언…논란 새 국면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