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목화송이 협동조합' 우수 마을기업 선정..1억 지원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는 관내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봉구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친환경 제품을 만들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가방, 앞치마, 생활소품, 위생용품 등 친환경 바느질 제품을 만드는 지역 장년층 여성 사회적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도봉구는 관내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마을기업들의 공동체 경영, 지역공헌 활동 등을 평가해 지난 26일 모두애 마을기업 5곳을 선정했다.
도봉구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친환경 제품을 만들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가방, 앞치마, 생활소품, 위생용품 등 친환경 바느질 제품을 만드는 지역 장년층 여성 사회적 기업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앞으로도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들이 체계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전국 간판 마을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니예 웨스트 또 '막말'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풍자 "한국서 성별 확정 수술…'여자로 살겠다' 결심, 임신 포기했다"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마라톤 뛰고 왔는데 "생수 없다, 뜨거운 물 먹어라"…참가자 환불 항의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