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 경계없음'..'제1회 매드영화제' 온라인 개최

김지은 2021. 9. 28.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로 마음 상태와 정신 장애를 주제로 한 영화제인 '매드 영화제'가 다음 달 8∼10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정신장애 예술단체 안티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영화제다.

제1회 영화제는 'ㅁ ㅁㅇ ㄱㄱㅇㅇ 몸 마음 경계없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주인 조안', 'ㅅㄹ, ㅅㅇ, ㅅㄹ', '뚜렛히어로: 나의 입과 나' 장편 3편과 '별 보러 가자', '우리가 꽃들이라면' 등 단편 14편이 소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정신장애 예술단체 안티카 주최
10월8~10일까지...장단편 17편 상영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내 최초로 마음 상태와 정신 장애를 주제로 한 영화제인 '매드 영화제'가 다음 달 8∼10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정신장애 예술단체 안티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영화제다. 정신 장애를 판정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신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 현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영화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영화제는 'ㅁ ㅁㅇ ㄱㄱㅇㅇ 몸 마음 경계없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주인 조안', 'ㅅㄹ, ㅅㅇ, ㅅㄹ', '뚜렛히어로: 나의 입과 나' 장편 3편과 '별 보러 가자', '우리가 꽃들이라면' 등 단편 14편이 소개된다.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관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