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 심야 영업한 유흥주점 잇따라 적발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9.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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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불법 영업한 유흥업소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

충주경찰서는 밤 10시 이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한 유흥주점 2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A업소는 지난 26일 새벽 3시 30분까지 영업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B업소는 지난 24일 밤 11시 50분쯤 손님 등 4명을 상대로 영업하다 단속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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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제공

충북 충주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불법 영업한 유흥업소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

충주경찰서는 밤 10시 이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한 유흥주점 2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A업소는 지난 26일 새벽 3시 30분까지 영업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업소에는 종업원 등 15명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업소는 지난 24일 밤 11시 50분쯤 손님 등 4명을 상대로 영업하다 단속에 걸렸다.

경찰은 업주와 손님 등 전원을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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