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타버스 스타트업에 '뭉칫돈' 투자한다

이민하 기자 입력 2021. 9.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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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게임으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홀딩스(스마일게이트)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LG유플러스 등이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자로 나섰다.

스마일게이트의 투자 자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된 가상융합기술 및 애드테크 등에 투자하는 '스마일게이트 엑스알(XR) 콘텐츠펀드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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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게임으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홀딩스(스마일게이트)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LG유플러스 등이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자로 나섰다.

스마일게이트의 투자 자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된 가상융합기술 및 애드테크 등에 투자하는 '스마일게이트 엑스알(XR) 콘텐츠펀드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출자자(앵커)인 모태펀드를 포함해 스마일게이트홀딩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LG유플러스,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출자에 참여했다.

결성총액은 470억원이다. 올해 5월 한국벤처투자 2차 정시출자사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계정의 조합 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4개월만에 결성까지 완료했다. 최근 가상과 현실을 잇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된 유망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추진 중인 사업과 시너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코바코 측은 "광고미디어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애드테크를 적극 육성하고 향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고품질 광고마케팅 서비스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XR 콘텐츠와 메타버스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영화 '신과 함께'의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는 관련 기술과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과 협업 등을 기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019년말 결성된 '스마일게이트 엑스알 콘텐츠펀드 1호'에도 출자했다. 대표작 크로스파이어 IP를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제작에 나서며 게임에서 미디어 산업으로 확장 중이다. 1호 펀드의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인 자이언트스텝과 협업을 통해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가상 아이돌 '한유아'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이재혁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이사는 "결성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아 자금 소진을 거의 끝낸 1호 펀드의 투자와 운용 경험으로 2호 펀드까지 신속하게 결성할 수 있었다"며 "기존 1호 펀드 투자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뿐 아니라 가상융합, 애드테크 분야의 기술서비스 유망 기업들을 발굴·육성해갈 것"이라고 운용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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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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