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오늘은 시크"..어떤 스타일도 척척이네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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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가을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시크하게 수트~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앞머리 있는 갈색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베이지색 터틀넥과 갈색의 정장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이혼 후 홀로 15살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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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배우 오윤아가 가을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시크하게 수트~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앞머리 있는 갈색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베이지색 터틀넥과 갈색의 정장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의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몸매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작은 얼굴과 길고 늘씬한 비율이 깔끔한 옷차림과 어우러져 시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더 예뻐졌네요", "가을 여자네요", "누님은 왜 나이를 거꾸로 가고 계세요", "언니니까 가능한 핏", "아주 잘 어울리고 멋져요"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오윤아는 이혼 후 홀로 15살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 오윤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 오윤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 오윤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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