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6·25 참전용사 새 보금자리 선사
청주CBS 최범규 기자 입력 2021. 9.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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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보병사단이 28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이철상(88) 옹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었다.
37사단은 노후화가 심각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철상 옹을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6~9월 52㎡ 규모로 새집을 지었다.
이철상 옹은 "따뜻하고 편안한 새 보금자리를 선사해 준 37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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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보병사단이 28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이철상(88) 옹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 영웅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전력, 보훈공단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보훈사업이다.
37사단은 노후화가 심각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철상 옹을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6~9월 52㎡ 규모로 새집을 지었다.
이철상 옹은 "따뜻하고 편안한 새 보금자리를 선사해 준 37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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