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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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28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충북대병원은 1991년 7월 20일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해 1995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지난 역사를 통해 얻은 것들이 미래를 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민의 건강과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병원은 '같이 걸어온 30년, 함께 걸어갈 미래'라는 30주년 슬로건을 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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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28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30주년 기념 슬로건과 사진 공모전 당선작 수상, 공로직원 포상 등으로 이어졌다.
충북대병원은 1991년 7월 20일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해 1995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초창기 9개였던 진료과는 현재 24개로 확충됐다.
최영석 병원장은 "지난 역사를 통해 얻은 것들이 미래를 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민의 건강과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병원은 '같이 걸어온 30년, 함께 걸어갈 미래'라는 30주년 슬로건을 정하기도 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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