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1월5일 대선후보 선출..맞수 토론도 진행

서진욱 기자 2021. 9.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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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후보 본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최종 후보 선출은 11월 5일 이뤄진다.

서울·인천·경기 합동토론회를 끝으로 토론 일정을 마무리하면 11월 1일부터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및 여론조사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11월 1~2일 모바일 투표, 3~4일 전화투표(ARS)와 여론조사를 하고, 최종 후보는 5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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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경선 3차 방송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안상수, 최재형, 유승민 ,하태경,원희룡, 황교안, 윤석열 후보. 2021.9.26/뉴스1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후보 본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최종 후보 선출은 11월 5일 이뤄진다.

선관위는 28일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역 순회 합동 토론회와 맞수 토론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0월 8일 8명의 예비후보 중 본선 진출자 4명을 뽑는 2차 컷오프를 실시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지역 합동토론회를, 금요일에는 서울에서 맞수 토론회를 진행한다.

합동토론회 일정은 △10월11일 광주·전남·전북 △13일 제주 △18일 부산·울산·경남 △20일 대구·경북 △25일 대전·세종·충남·충북 △27일 강원 △31일 서울·인천·경기 순이다. 맞수 토론회는 10월 15일·22일·29일 서울에서 진행한다.

서울·인천·경기 합동토론회를 끝으로 토론 일정을 마무리하면 11월 1일부터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및 여론조사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11월 1~2일 모바일 투표, 3~4일 전화투표(ARS)와 여론조사를 하고, 최종 후보는 5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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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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