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5종목 석권,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

김도곤 2021. 9.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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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메달 4개 획득에 이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도 선저한 양궁 대표팀이 귀국했다.

양궁 대표팀은 28일 미국 사우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금메달 5개, 개인전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양궁 최강자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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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양궁 대표팀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올림픽 금메달 4개 획득에 이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도 선저한 양궁 대표팀이 귀국했다.

양궁 대표팀은 28일 미국 사우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 8월에 열린 도쿄올림픽 4개 종목 금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의 성적을 냈다.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 개인전, 혼성전 3관왕을 달성했고, 장민희는 여자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금메달 5개, 개인전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양궁 최강자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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