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DJ' 세이렌 에잇(Seiren 8), 신곡 'Sticker'로 돌아왔다

손봉석 기자 2021. 9. 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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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모델 겸 DJ’ 세이렌 에잇(Seiren 8), 신곡 ‘Sticker’로 돌아왔다

㈜일공이팔, 파이하이㈜ 제공


뮤지션 세이렌 에잇(Seiren 8)이 신곡을 발매했다.

28일 정오 발매가 된 세이렌 에잇의 신곡 ‘Sticker’는 90년대 향수가 느껴지는 신시사이저 리드와 반음계 피아노 리프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딥 하우스 계열의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 라인과 낮게 읊조리는 듯한 세이렌 에잇의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독보적 매력의 하우스 트랙을 완성한다.

신곡 역시 데뷔곡 ‘스네이크 붐’부터 모든 곡을 함께 해온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세이렌 에잇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신비로운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지난 앨범 ‘Good 4 u’를 통해 청량함이 돋보이는 레트로 하우스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던 세이렌 에잇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주무기인 딥하우스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세이렌 에잇은 신곡 ‘Sticker’를 통해 몽환적인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이스, 한정적인 단어로 만들어내는 본인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몽환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이렌 에잇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YHEL에서 모델로 데뷔해 하이패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2019년 DJ 겸 뮤지션으로 변신해 ‘Snake Boom’을 시작으로 ‘FLEX’, ‘Physical’, ‘SAVAGE’, ‘Holy Mood’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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