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천산단 화재 현장서 암모니아 소량 누출
2021. 9. 28.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전 8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산업단지 내 식품공장 화재 철거현장에서 암모니아가 소량 누출돼 119소방대가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지난 20일 발생한 식품가공 공장 화재 발생 이후 건물 철거작업 중 냉각시설의 암모니아 배관이 파손되면서 일부 잔량이 누출됐다.
소방서와 가스안전공사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물을 뿌려 희석시키는 등 방제 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8일 오전 8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산업단지 내 식품공장 화재 철거현장에서 암모니아가 소량 누출돼 119소방대가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지난 20일 발생한 식품가공 공장 화재 발생 이후 건물 철거작업 중 냉각시설의 암모니아 배관이 파손되면서 일부 잔량이 누출됐다.
소방서와 가스안전공사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물을 뿌려 희석시키는 등 방제 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생님 XX에 넣어도 돼요?” 초6 성희롱 메시지 ‘충격’
- [영상] BTS 오프닝 무대로 시작한 ‘6대륙 자선공연’, 1조3000억원 모금
- 5억보다 더 값진 우정…즉석복권 1등 주인공 “암투병 친구 위해 쓰겠다”
- ‘금의환향’ 최경주, 2주연속 우승 도전 “후배들과 경쟁해보겠다”
- 7년째 산속서 은둔생활…송종국, 연예계로 복귀하나
-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시니어 무대도 평정
- 안산 7점 쏘자 “최악이다, 이게 뭐냐”…KBS 해설 논란
- [영상] 8차로 올림픽대로 무단횡단한 중년 커플, 까딱했으면…
- 박중훈, 화천대유 초기 투자 의혹…소속사 “확인 어렵다”
- 방탄소년단 지민, 유엔 총회 후 고위 관료들 관심 한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