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청소년수련관 별관 신축..야외무대‧동아리실‧방송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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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청소년수련관 별관을 신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양구읍 레포츠공원에 위치한 본관 바로 옆에 지어진 별관은 지상 3층 연면적 674.91㎡ 규모다.
1층은 야외무대와 다목적실, 상담실, 2층은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창작활동실, 실습실, 개인방송실, 3층은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존과 야외쉼터로 각각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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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청소년수련관 별관을 신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양구읍 레포츠공원에 위치한 본관 바로 옆에 지어진 별관은 지상 3층 연면적 674.91㎡ 규모다.
1층은 야외무대와 다목적실, 상담실, 2층은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창작활동실, 실습실, 개인방송실, 3층은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존과 야외쉼터로 각각 이뤄졌다.
지난해 9월 공사에 들어갔고, 도비와 군비 등 총 19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준공식은 오는 29일 현지에서 열린다.
조인묵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여가활동을 펼치며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도록 지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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