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1년 목재문화축제 참가자 모집

김양수 2021. 9. 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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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산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을 위해 '2021년 목재문화축제'를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목재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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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프로그램 진행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국산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을 위해 '2021년 목재문화축제'를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목재산업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이번 목재문화축제에서는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을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연을 심사해 10쌍의 부부를 선정, 국내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목재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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