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1년 목재문화축제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국산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을 위해 '2021년 목재문화축제'를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목재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프로그램 진행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국산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을 위해 '2021년 목재문화축제'를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목재산업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이번 목재문화축제에서는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을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연을 심사해 10쌍의 부부를 선정, 국내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목재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