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플로,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 2818대1..증거금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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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가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공개(IPO) 공모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6조원을 모았다.
아스플로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공모에서 2천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아스플로는 지난 16일부터 1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천~2만2천원) 상단을 초과한 2만5천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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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가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공개(IPO) 공모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6조원을 모았다.
아스플로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공모에서 2천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18만1천500주에 대해 5억1천148만2천720주의 청약이 신청됐다. 청약증거금은 6조3천935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아스플로는 지난 16일부터 1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천~2만2천원) 상단을 초과한 2만5천원으로 확정했다.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는 "기업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어준 투자자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기대에 부합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플로는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10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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