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 자회사 데크항공, 하이즈그린에너지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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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항공은 완전 자회사인 데크항공이 수소저장탱크 전문 제조기업 하이즈그린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28일 밝혔다.
합병 후 하이즈그린에너지는 소멸하고 데크항공가 모든 지위를 승계한다.
합병비율은 데크항공와 하이즈그린에너지 각각 1.3대 1이다.
데크항공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합병을 진행한다"며 "향후 탄소복합재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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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하이즈항공은 완전 자회사인 데크항공이 수소저장탱크 전문 제조기업 하이즈그린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28일 밝혔다.
합병 후 하이즈그린에너지는 소멸하고 데크항공가 모든 지위를 승계한다. 사명은 데크항공으로 유지한다.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는 현 데크항공 대표이사 하상헌 사장이 맡는다.
합병비율은 데크항공와 하이즈그린에너지 각각 1.3대 1이다. 이번 합병으로 데크항공㈜는 777만4천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오는 11월 10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데크항공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합병을 진행한다"며 "향후 탄소복합재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크항공은 지난 7월 하이즈항공의 100% 지분인수로 롯데케미칼의 자회사에서 하이즈항공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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