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어떤 설명도 충분치 못해"

김태욱 기자 2021. 9. 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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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제까지 내놓은 설명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특별대책 기자회견 이후 "수사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돼서 빠른 시일 안에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며 "어제 특별수사본부(설치)를 요구했고 지금도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위드 코로나 소상공인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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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예비후보가 2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의 설명을 믿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예비후보. /사진=뉴스1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제까지 내놓은 설명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특별대책 기자회견 이후 "수사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돼서 빠른 시일 안에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며 "어제 특별수사본부(설치)를 요구했고 지금도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곽상도 의원(무소속·대구 중구남구)의 아들에게 지급된 50억원이 산업재해라고 밝힌 데 대해 "어떤 설명을 해도 충분치 않아 보인다"며 "설득력 있는 설명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위드 코로나 소상공인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손실보상·피해지원을 위해 약 20조원 재정투자 ▲20조원 규모의 한국형 임금보호제 도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출과 임대료 압박 해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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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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