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도는 제임스 본드의 곡예 액션..'007 노타임투다이' 스크린X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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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마지막 미션으로 돌아온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007' 시리즈 사상 최초로 스크린X 포맷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스크린X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는 007 시리즈 중 최초의 스크린X 개봉작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왔지만, 3면에서 펼쳐지는 스크린X 버전의 화면이 예비 관람객들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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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상 최대의 마지막 미션으로 돌아온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007' 시리즈 사상 최초로 스크린X 포맷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스크린X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는 007 시리즈 중 최초의 스크린X 개봉작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왔지만, 3면에서 펼쳐지는 스크린X 버전의 화면이 예비 관람객들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헤드라이트에서 개틀링 건이 발사되는 최첨단 슈퍼카를 타고 360도로 돌아가는 곡예 액션을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은 물론, 접이식 비행기(글라이드)를 타고 구름 속으로 다이빙을 하는 듯 실감나는 낙하 장면이 3면 스크린으로 구현된 장면을 볼 수 있다. 3면으로 되어 있지만, 좌우로 분산되는 시선 없이 오롯이 정면의 화면에만 집중하면 벽면 스크린이 보조 시야각이 되어 현장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 벽면으로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는 극대화된 현장감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CGV의 특별관 포맷이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는 좌우 윙으로 분산되는 시선 없이 제임스 본드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현장 시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시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은 스크린X 관람객만의 특권이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9일 국내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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