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로봇랜드 입장객 5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초의 로봇을 주제로 한 놀이공원인 창원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개장 2년여만에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랜드가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단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경남도, 로봇랜드재단과 힘을 합쳐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의 로봇을 주제로 한 놀이공원인 창원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개장 2년여만에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업일수 기준으로는 648일만에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넘겼다.
창원시는 이날 50만 번째로 로봇랜드를 방문한 부산시에 거주하는 김나윤씨 가족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창원시 3대 관광명소인 로봇랜드 테마파크, 창원 짚트랙, 용지호수 무빙보트 이용권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9월 개장한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그해 12만7730명, 2020년 17만2774명이 입장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 5월 월간 입장객이 5만 명을 넘는 등 입장객이 조금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 전후 테마파크 전체 방역, 입장 전 방역게이트, 열화상 카메라, 놀이기구별 방역관리자 배치, 실내시설 2시간 단위 방역 소독 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랜드가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단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경남도, 로봇랜드재단과 힘을 합쳐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층간소음 부부 살인 열흘 전 경찰 신고…소극 대응 '논란'
- 코로나19 속 청주서 대규모 집회 예고…警, 미온 대처 도마 위
- 오세훈, 선거법위반 송치에 "경찰 웃음거리 되는 길"
- 신입생에게 강제로 마약을…美대학 파티 경찰 수사
- [영상]명절 앞둔 시장서 소매치기…60대 구속
- 명품 수입사업 투자 빙자…수억 원 가로챈 30대 여성
- 자수한 탈주범 "검찰 수사관이 쫓아오다 안 와서 그냥 갔다"
- 통일부, 北 미사일 발사에도 "김여정 담화 의미 평가한 기존 입장 유지"
- [영상]당내 높아지는 '의원직 사퇴' 압박…곽상도 "수사 임할 것" 일축
- 소방서장 "가족 서울병원으로 옮겨라"…대원은 문서 위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