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로봇랜드 입장객 50만명 돌파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9. 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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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로봇을 주제로 한 놀이공원인 창원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개장 2년여만에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랜드가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단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경남도, 로봇랜드재단과 힘을 합쳐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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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번째로 로봇랜드를 방문한 부산시에 거주하는 김나윤씨 가족. 창원시 제공

전국 최초의 로봇을 주제로 한 놀이공원인 창원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개장 2년여만에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업일수 기준으로는 648일만에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넘겼다.

창원시는 이날 50만 번째로 로봇랜드를 방문한 부산시에 거주하는 김나윤씨 가족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창원시 3대 관광명소인 로봇랜드 테마파크, 창원 짚트랙, 용지호수 무빙보트 이용권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9월 개장한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그해 12만7730명, 2020년 17만2774명이 입장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 5월 월간 입장객이 5만 명을 넘는 등 입장객이 조금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 전후 테마파크 전체 방역, 입장 전 방역게이트, 열화상 카메라, 놀이기구별 방역관리자 배치, 실내시설 2시간 단위 방역 소독 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랜드가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단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경남도, 로봇랜드재단과 힘을 합쳐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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