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 청약 증거금 '13조' 몰려..경쟁률 1623.2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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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열처리 솔루션 전문 기업 원준이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공개(IPO) 공모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13조원을 끌어모았다.
28일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원준의 일반공모 청약 증거금은 13조2천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원준은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4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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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첨단소재 열처리 솔루션 전문 기업 원준이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공개(IPO) 공모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13조원을 끌어모았다.
28일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원준의 일반공모 청약 증거금은 13조2천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경쟁률은 1천623.28대 1을 기록했다. 총 신청 수량은 4억777만1천910주다.
원준은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4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83%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6만원을 초과한 금액을 제시해 공모가를 6만5천원으로 확정했다.
이성제 원준 대표는 "2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을 위한 열처리 장비 기술을 보유한 원준의 사업 내용과 발전 가능성에 공감해준 많은 투자자께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소재 열처리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원준은 오는 10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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