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단독주택서 불..50대 남성 숨져

김홍철 기자 입력 2021. 9. 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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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52분쯤 대구 북구의 한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A씨(51)가 숨졌으며, 방에 있던 집기 등을 태워 2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8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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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52분쯤 대구시 북구 대현로에 있는 한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대구소방본부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28일 오전 10시 52분쯤 대구 북구의 한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A씨(51)가 숨졌으며, 방에 있던 집기 등을 태워 2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8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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