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시 '제2대 민주시민교육위원회'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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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28일 '제2대 민주시민교육위원회'로 활동할 11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유진선·이진규 용인시의원을 비롯해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시민단체 대표,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민주시민교육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용인의 환경과 자원', '용인시민과 인권'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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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가 28일 ‘제2대 민주시민교육위원회’로 활동할 11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백군기 시장은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유진선·이진규 용인시의원을 비롯해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시민단체 대표,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심의 · 평가하게 된다.
민주시민교육위원회는 이날 위촉식이 끝난 후 회의를 열어 차명제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 하반기 민주시민교육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민주시민교육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용인의 환경과 자원’, ‘용인시민과 인권’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 신청하세요”
용인시는 내달 5일부터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를 위한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장학금 접수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첨부서류와 함께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은 대학생 자녀를 두고 용인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대학생 자녀 1인당 50만원 씩 총 45명에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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