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플랫폼 기업 디어유,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상장 추진

김아람 2021. 9. 28.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어유는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사업을 하는 회사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이사는 "팬덤을 중심으로 한 '팬더스트리 산업'은 글로벌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그 중심에 디어유가 있다"며 "상장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이 추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어유 로고 [디어유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디어유는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사업을 하는 회사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대표 플랫폼 '디어유 버블'이 실적을 이끈다.

코스닥 상장 후에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330만주다. 공모 희망가는 1만8천원∼2만4천원, 공모 예정 금액은 594억원∼792억원이다.

다음 달 25∼26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11월 1∼2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어 11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이사는 "팬덤을 중심으로 한 '팬더스트리 산업'은 글로벌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그 중심에 디어유가 있다"며 "상장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이 추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ice@yna.co.kr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앤젤리나 졸리, 15세 연하 팝스타와 또 식사…열애중?
☞ 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퇴…"가정은 쑥대밭이…"
☞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기자, 3명에게 장기 기증하고 하늘로
☞ 오늘 아침 스타벅스 앞 긴 줄은 무료로 증정한 '이것' 때문
☞ 물 위를 달리는 바위? 프랑스 예술가가 만든 이것의 정체는
☞ 인천대교서 사고낸 뒤 차량 세우고 추락한 50대 사망
☞ 아프간 난민 보호시설서 한 달간 2천명 임신?…사실은
☞ 배우 박중훈, '화천대유' 거액 투자 의혹…소속사 "개인적인 일"
☞ 채림, '내가 키운다'서 아들과의 일상 공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