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재원, 우즈베크 교수·교직원 4개년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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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국가인재원)은 우즈베키스탄 국가행정아카데미 소속 교수, 교직원 대상 온라인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인재원은 "그간 공무원 인사 및 교육훈련 제도 상담,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연수회, 초청 연수회 등을 통해 한국 발전상과 미래정부 구상 전략 등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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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국가인재원)은 우즈베키스탄 국가행정아카데미 소속 교수, 교직원 대상 온라인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9월30일부터 보름 간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국가인재원이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추진한 개발경험공유사업으로, 4년차 마지막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 결과 토론, 그간 행정개혁 변화 및 성과 공유 등도 이뤄진다.
아울러 한국행정연구원의 행정학 교과서 및 정책 사례, 서울대의 신규 과정 등을 활용한 시범 교육도 진행한다. 현지 활용도 상향을 위한 의견수렴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인재원은 "그간 공무원 인사 및 교육훈련 제도 상담,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연수회, 초청 연수회 등을 통해 한국 발전상과 미래정부 구상 전략 등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교육이 우즈베크의 성공적인 행정 개혁에 기여하고 양국 간 지속적 인재개발 협력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 대상 국가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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