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달걀' 맞은 마크롱.."할 말 있다면 보러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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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한 남자가 던진 삶은 달걀에 맞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사실 마크롱 대통령이 봉변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날달걀도 아니고 삶은 달걀이라니 아프라고 작정하고 던진 거네!", "무례한 사람들과도 대화하겠다니 마크롱 대통령 다시 보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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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행사장을 찾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한 남자가 던진 삶은 달걀에 맞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봉변당한 마크롱'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외식산업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동하던 순간, 달걀 하나가 날아옵니다.
달걀은 마크롱 대통령의 어깨를 때렸고, 경호원들은 재빨리 그를 에워쌌습니다.
달걀을 던진 범인은 20대 남자로 당시 "혁명 만세"라는 구호를 외쳤다고 하는데, 사건 직후 행사장 구석에서 체포가 됐습니다.
이에 대해 마크롱 대통령은 "만약 그가 할 말이 있다면, 나중에 직접 보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마크롱 대통령이 봉변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지방 순방에 나선 그는 프랑스 남동부 드롬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한 청년에게 뺨을 맞기도 했습니다.
당시 범인은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날달걀도 아니고 삶은 달걀이라니 아프라고 작정하고 던진 거네!", "무례한 사람들과도 대화하겠다니 마크롱 대통령 다시 보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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