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백남상 수상자에 최양희 한림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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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가 2021년 백남상 수상자로 △최양희 한림대 총장(공학상)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상) △대한간호협회(인권·봉사상)를 선정했다.
최양희 총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원장 및 AI위원회 초대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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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가 2021년 백남상 수상자로 △최양희 한림대 총장(공학상)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상) △대한간호협회(인권·봉사상)를 선정했다.
최양희 총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원장 및 AI위원회 초대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논문 719편, 특허 41개를 출원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뤘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국내 최고 챔버오케스트라로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 유네스코 공식 평화사절 실내악단으로 지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공연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 유수의 공연무대와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최정상급 글로벌 오케스트라다.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에 설립돼 오는 2023년 창립 100년을 맞는 국내 최대 의료전문가 단체다. 환자를 돌보기 위해 가장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를 위한 지원활동 전개하고,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유행하던 초기에 의료현장에 자원할 간호사 4000명을 모집했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 박사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총 2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한양대에서 열린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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