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뿌링핫도그' 출시 2년만 200만 판매 돌파

김범준 2021. 9.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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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뿌링핫도그'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 출시 2주년을 맞이한 뿌링핫도그는 꾸준히 호평을 받은 알짜배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가맹점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한 메뉴를 출시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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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bhc치킨은 ‘뿌링핫도그’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bhc ‘뿌링핫도그’.(사진=bhc치킨)
뿌링핫도그는 찹쌀 반죽에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넣고 튀켜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핫도그다. 맛있는 식감으로 인기를 끌면서 출시 후 1년 만에 100만개 이상 팔린 대표 사이드 메뉴 중 하나다.

bhc치킨은 뿌링클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지난 2019년부터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 ‘뿌링핫도그’ 등 뿌링클 시즈닝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를 연이어 출시했다. 올해 6월에는 ‘뿌링 멘보샤’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면서 가맹점 매출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 출시 2주년을 맞이한 뿌링핫도그는 꾸준히 호평을 받은 알짜배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가맹점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한 메뉴를 출시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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