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물류업 종사자 2만명에게 안전용품세트 전달
서동철 2021. 9. 28. 17:09
현대글로비스가 물류업 종사자 2만명에게 안전용품세트을 배포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업 종사자의 사고 예방과 개인 방역을 돕기 위해 안전장갑과 손 지압기, 졸음방지용 패치 등으로 구성된 안전용품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과 부산의 물류업 종사자 1000여명에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 전국의 물류현장 관계자 1만9000명에게는 택배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나눠준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까지는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위주였으나 올해는 기타 물류업 종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 159만원 LG 129만원…로봇청소기 최고가 제품이 제일 잘 팔린다 왜?
- SK이노, 포드 손잡고 13조 투자…미국 최대 배터리 공장 세운다
- 농협, 국산농축산물 공급확대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
-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시장 진출
- 기술보증기금, 2021년 제2회 벤처창업교실 개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