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최강욱 "윤석열, 검찰 명예 진흙탕에 처박아"
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CBS노컷뉴스 이충현 기자 2021. 9. 28. 17:09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에서 피해자에 해당하는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대표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사건은 검찰의 명예를 진흙탕에 처박아버린 사건"이라며 "정치검찰이 권력의 개로 부화뇌동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 2_weeksilv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속 청주서 대규모 집회 예고…警, 미온 대처 도마 위
- 통일부, 北 미사일 발사에도 "김여정 담화 의미 평가한 기존 입장 유지"
-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 신입생에게 강제로 마약을…美대학 파티 경찰 수사
- [영상]당내 높아지는 '의원직 사퇴' 압박…곽상도 "수사 임할 것" 일축
- 택시·대리운전업계 "카카오 상생안은 면피에 불과"
- 소방서장 "가족 서울병원으로 옮겨라"…대원은 문서 위조(종합)
- 승합차 자전거 덮쳐…외국인 노동자 2명 사망
- 금융수장들 잇따른 '위기' 경고…"퍼펙트스톰 온다"
- 놀이터에서 아이에게 플라스틱 칼 들이댄 4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