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콕콕]첵스, 파맛 이어 팥맛 출시..무슨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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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품절 대란까지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시리얼이 있습니다.
MZ세대가 팥이나 흑임자, 인절미 등 '할머니 입맛'의 제품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첵스 팥맛은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팥 100%를 사용했습니다.
파맛의 후속작, 팥맛은 어떨지 직접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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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품절 대란까지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시리얼이 있습니다. 첵스 파맛인데요. 16년간 소비자들이 끊임없이 요청하면서 출시됐다는 점이 이슈가 됐죠.
농심켈로그가 이번에 파맛의 후속작을 내놨습니다. 소비자들이 지속해 후속작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민트초코와 커피맛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합니다. 농심켈로그는 '팥'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이른바 '할매니얼'이라는 단어가 식품 업계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MZ세대가 팥이나 흑임자, 인절미 등 '할머니 입맛'의 제품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농심캘로그가 팥맛은 선택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첵스 팥맛은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팥 100%를 사용했습니다. 팥죽의 새알심을 연상시키는 하얀 마시멜로도 넣었습니다.
내달 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공식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한정 판매됩니다. 파맛의 후속작, 팥맛은 어떨지 직접 먹어봤습니다.
나원식 (setisoul@bizwatch.co.kr)
이현석 (tryo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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