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억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전 세계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 [몽땅tv]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는 물론 27일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자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브스, NME 등 여러 외신에서는 "K-드라마의 고전적인 표현에서 벗어난 서스펜스", "자본주의 사회의 강력한 축소판을 제시한 드라마" 등 호평을 보내고 있고 블룸버그는 한국 창작자들은 미국 중심의 할리우드와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했다며 한국 창작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벼랑 끝에 몰린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타기 위해 목숨을 건 극한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내용의 '오징어 게임'은 영화 '남한산성', '도가니'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처음 연출한 시리즈 물로
배우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등이 출연했습니다.
YTN 몽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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