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범한퓨얼셀, 탄소중립 사업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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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28일 수소 연료전지 제조업체인 범한퓨얼셀과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롯데케미칼과 범한퓨얼셀은 친환경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7월 2030년 탄소중립 성장 달성과 함께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겠다는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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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28일 수소 연료전지 제조업체인 범한퓨얼셀과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소 밸류체인을 확장하는 것이 업무협약의 골자다. 롯데케미칼과 범한퓨얼셀은 친환경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7월 2030년 탄소중립 성장 달성과 함께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겠다는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국내 수소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을 대비해 수소탱크 파일럿 설비를 2022년 상반기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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