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건강 최선' 충북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안성수 2021. 9.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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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28일 오후 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김원섭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오두환 충북대학교병원 상임감사, 병원조명찬 13대 충북대학교병원장, 한헌석 14대 충북대학교병원장, 최재진 충북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위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여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1991년 7월 20일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해 1995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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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같이 걸어온 30년, 함께 걸어갈 미래' 슬로건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28일 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영철 사무국장, 김혜영 개원 30주년 기념 추진위원장, 김원섭 의과대학장, 최영석 병원장, 김수갑 총장, 조명찬 13대 병원장, 한헌석 14대 병원장, 오두환 상임감사, 이기형 진료처장, 최재진 위원장, 한정호 기획조정실장. (사진=충북대병원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28일 오후 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김원섭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오두환 충북대학교병원 상임감사, 병원조명찬 13대 충북대학교병원장, 한헌석 14대 충북대학교병원장, 최재진 충북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위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공로직원에 대한 포상, 감사장 수여와 공모전 당선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故이완호 작가의 작품기증식을 끝으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이날 충북대학교병원은 30주년 슬로건을 '같이 걸어온 30년, 함께 걸어갈 미래'로 정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1991년 7월 20일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해 1995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초기 9개였던 진료과는 현재 24개로 확충됐다.충북대병원은 충북권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다.

최영석 병원장은 "함께한 모든 이들의 피와 땀과 노력이 미래를 밝게 미추는 등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도민의 건강과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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