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홍콩서 80억 채무불이행으로 피소
고성민 기자 2021. 9.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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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2·정수연)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리어'가 홍콩에서 수십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달러(약 47억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소됐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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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2·정수연)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리어’가 홍콩에서 수십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달러(약 47억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소됐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홍콩 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Joy King Enterprises Limited)는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하고 있는 타일러 권(41)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블랑 앤 에클레어가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원금 400만달러와 이자를 포함해 총 680만달러(약 80억원)를 상환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와 2013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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