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 최민환, 아기띠 한 아빠..이사 후 널찍해진 집에서 열육아 중

박정민 2021. 9. 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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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보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9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지어낸 얘기 너무 좋아하는 삼남매인데 오늘은 달 토끼가 아린이 집에 놀러 온 이야기 맞나? 저도 아윤이 안고 리듬 타느라 좀 흔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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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보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9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지어낸 얘기 너무 좋아하는 삼남매인데 오늘은 달 토끼가 아린이 집에 놀러 온 이야기 맞나? 저도 아윤이 안고 리듬 타느라 좀 흔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민환은 아이를 품에 안고 재우고 있다. 능숙해 보이는 육아가 눈길을 끈다. 함께 육아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이사한 집 내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율희는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더니 계속 잠이 오네요. 저는 조금 쉬었다가 오빠와 다시 열 육아 돌입하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최민환은 만기 전역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반지하 집에서 1층으로 이사갔다고 알렸다.

(사진=율희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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