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2021 G밸리 위크' 비대면 개최

윤희석 2021. 9. 28.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다음달 6~8일 비대면으로 '2021년 G밸리 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G밸리 위크는 산단공과 G밸리 유관기관이 협력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산단공 서울본부는 △제5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6일) △스타트업 데모데이(7일) △라이브 커머스데이(7일) △우수기업 채용박람회(6~8일) △디지털콘텐츠 영상문화제(6~8일)를 주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다음달 6~8일 비대면으로 '2021년 G밸리 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G밸리 위크는 산단공과 G밸리 유관기관이 협력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G밸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산단공 서울본부는 △제5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6일) △스타트업 데모데이(7일) △라이브 커머스데이(7일) △우수기업 채용박람회(6~8일) △디지털콘텐츠 영상문화제(6~8일)를 주관한다. 또 서울산업진흥원(SBA), 금천구, 구로구와 온라인 수출상담회(6~8일)도 선보인다.

G밸리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는 사전 심사를 거친 최종 13개사를 대상으로 메타버스(게더타운)을 통해 개최하는 최종 발표대회다.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초기 창업기업 투자유치(벤처캐피털, 엔젤투자자 등)를 위한 행사다. 'G밸리 라이브 커머스 데이'는 G밸리 우수기업 제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소개한다.

이행만 산단공 서울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G밸리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G밸리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수출, 일자리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