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예쁜 딸이라 장난도 이해해줄게~

박소영 2021. 9.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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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장난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서.우~~~ 등교시키고 집에 와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날 쳐다보는 낯선 이의 눈빛"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는 딸 서우가 그림 장난을 친 걸로 보인다.

이들 가족은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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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장난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서.우~~~ 등교시키고 집에 와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날 쳐다보는 낯선 이의 눈빛”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림 낙서가 돼 있는 냉장고 속 양파가 담겨 있다. 이는 딸 서우가 그림 장난을 친 걸로 보인다. 이를 본 김미려는 “애들 진짜 넘 사랑스러워”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정시아 역시 “그래서 말썽부려도 참아지나바ㅋㅋㅋ너무 귀여워성”이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특히 10살 서우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놀라운 미술 솜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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