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가로수 들이받은 전 키움 외야수 송우현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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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야구선수 송우현(25)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송우현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우현은 8월8일 오후 9시41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키움 구단은 같은 달 11일 논의를 거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송우현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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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야구선수 송우현(25)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송우현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우현은 8월8일 오후 9시41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송우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으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키움 구단은 같은 달 11일 논의를 거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송우현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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