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 추가..기존 확진자 가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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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28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아동 등 23명(천안 3095~3117번)이 검체를 채취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2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7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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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28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아동 등 23명(천안 3095~3117번)이 검체를 채취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2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7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4명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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