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경기=권현수 기자 2021. 9.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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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퇴직한 전문 인력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신중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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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3개 사업을 통해 34명의 퇴직 전문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 6000만 원에 시비 3억 6500만 원을 더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신중년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포함 8억 75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6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내년 1~2월에 각 사업별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업무 관련 3년 이상의 경력이나 국가·등록·공인자격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 인력이 참여 대상이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대상 숲체험 △아동돌봄 및 시니어 교육서비스 제공 △계층별 문화예술 활동 교육 등이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퇴직한 전문 인력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신중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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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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