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폭행하고 사무실에 인화물질 뿌린 40대 체포
장한서 2021. 9. 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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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폭행하고 건물 안에 인화물질을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낮 12시10분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자신의 몸과 사무실 안에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폭행∙현주건조물방화예비)를 받는 A(49)씨를 체포했다.
현장에 있던 A씨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와 아내를 분리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되자 혀를 깨무는 등 자해 시도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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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폭행하고 건물 안에 인화물질을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낮 12시10분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자신의 몸과 사무실 안에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폭행∙현주건조물방화예비)를 받는 A(49)씨를 체포했다.
현장에 있던 A씨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와 아내를 분리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되자 혀를 깨무는 등 자해 시도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내와 다투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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