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베이징'..컬링 '팀 킴'·믹스더블, 해외서 담금질

조성호 2021. 9. 28.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계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노리는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두 번째 해외 전지훈련 길에 올랐습니다.

스킵 김은정과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다음 달 26일까지 스위스 바젤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훈련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 킴은 오는 12월 올림픽 자격대회에서 베이징대회 출전권을 따내야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노리는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두 번째 해외 전지훈련 길에 올랐습니다.

스킵 김은정과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다음 달 26일까지 스위스 바젤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훈련합니다.

이어 11월 6일부터 8일 동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점검합니다.

팀 킴은 앞서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에서 첫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기간 '앨버타 컬링시리즈 사빌 슛아웃'에 나서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선 4강에 올랐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 킴은 오는 12월 올림픽 자격대회에서 베이징대회 출전권을 따내야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혼성 종목인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민지(춘천시청)-이기정(강원도청)도 유럽 전지훈련에 나섰습니다.

두 선수도 올림픽 출전권을 목표로 스위스와 체코,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해 국제무대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