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연예인 급 ♥훈남 남편+아들과 가족사진 "이렇게만 행복하자"

서지현 2021. 9. 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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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단란한 세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엔 셀프 사진관을 찾은 알리 가족 모습이 담겨있다.

알리와 남편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반면, 아들 도건 군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혼자 딴 곳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엔 촬영 도중 카메라 밖으로 벗어나려는 도건 군과 이를 붙잡는 알리 남편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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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알리가 단란한 세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알리는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만 행복하자, 우리."라고 적었다.

흑백 사진 속엔 셀프 사진관을 찾은 알리 가족 모습이 담겨있다. 알리와 남편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반면, 아들 도건 군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혼자 딴 곳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엔 촬영 도중 카메라 밖으로 벗어나려는 도건 군과 이를 붙잡는 알리 남편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알리 혼자만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좌충우돌 촬영 현장을 짐작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흑백 사진 속에서도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알리 님 너무 해맑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회사원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건 군을 두고 있다.

알리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했다.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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