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100만원 넘는 송이를 라면에..강재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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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선물 받은 고급 송이를 인증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칭구 아빠가 직접 딴 송이 넘나 행복 #청송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심진화가 친구에게 선물 받은 송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심진화는 한 눈에 봐도 품질이 뛰어난 송이를 라면에 그대로 넣었고, 송이 라면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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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심진화가 선물 받은 고급 송이를 인증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칭구 아빠가 직접 딴 송이 넘나 행복 #청송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심진화가 친구에게 선물 받은 송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심진화는 한 눈에 봐도 품질이 뛰어난 송이를 라면에 그대로 넣었고, 송이 라면을 끓였다. 자연산 고급 송이는 kg당 10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강재준은 "와.........진짜 미쳤다.........", 이은형은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원희는 "송이라면이라뇨" 등의 댓글을 달면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고,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아 한 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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