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발생.. 누적 완치 1686명, 치료 중 57명

이종윤 2021. 9.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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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보고됐다.

국방부는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 육군부대 군무원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743명, 완치된 인원은 16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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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미연합사 간부 등 군부대서 4명 추가 확진
지난 5월 17일 강원 철원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군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28일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보고됐다.

국방부는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686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7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사 간부 1명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하던 중 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 이천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서울에서 휴가 중 확진된 친척과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울 육군부대 군무원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57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743명, 완치된 인원은 1686명이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29명 보건당국 기준 5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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