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발생.. 누적 완치 1686명, 치료 중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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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보고됐다.
국방부는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 육군부대 군무원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743명, 완치된 인원은 16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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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686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7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사 간부 1명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하던 중 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 이천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서울에서 휴가 중 확진된 친척과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울 육군부대 군무원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57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743명, 완치된 인원은 1686명이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29명 보건당국 기준 5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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